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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인사청문 '슈퍼위크' 돌입...강선우, '갑질의혹' 정면 돌파? / YTN

2025-07-13 5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이번에는 정치권 상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인사청문회 슈퍼위크'가 시작됩니다. 오늘 4명을 시작으로금요일까지 줄줄이 청문회가 열리는데일단 민주당은 "낙마는 없다"는 입장이에요. <br /> <br />[차재원] <br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상황이고 대통령이 나름대로 비서실장 말대로라면 높은 잣대로 후보를 선정했기 때문에 여기서 한 명이라도 낙오될 경우에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에 흠결이 날 수 있다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강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고. 반면에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지난번 총리 인준 청문회도 상당히 맹탕으로 끝났다. 그래서 야당으로서 결기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그러한 정치적인 어려운 입장에 놓여 있다 보니 강하게 맞부딪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마는 그러나 이런 장면 자체가 국민들 입장에서 상당히 답답할 것 같아요. 역대 정권들마다 항상 똑같은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죠. 저는 이런 상황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일종의 여야 간의 역지사지의 생각으로 사안에 접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죠. 민주당 같은 경우 우리가 만약에 야당이었다고 한다면 여러 후보자들이 가지고 있는 흠결을 통과시켜줄 것인가. 그리고 반면에 국민의힘은 우리가 여당이었다면 인수위도 없이 출범하는 정부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침소봉대해서는 안 된다는 나름대로 절제의 미학, 이런 것들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는 민주당 입장에서 무조건 낙마는 없다는 생각보다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떨어지는 후보들 같은 경우는 과감한 결단을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 <br /> <br />야당도 역지사지의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짚어주셨는데 국민의힘은 송곳검증을 벼르고 있지 않습니까? <br /> <br />[최수영] <br />야당이 누구 특정인을 낙마시키겠다, 이것을 정치적 공격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오히려 야당으로서 입장을 봤을 때 자신들의 역량과 대안정당의 모습을 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408083932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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